EAT, PRAY, LOVE 필사하기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100일중 7번째날, 오블완 6번째날)

ELIZABETH GILERT [EAT, PRAY, LOVE]

 

필사한 부분 : ELIZABETH GILERT [EAT, PRAY, LOVE] 책 안쪽 첫 페이지, Glamour 평

ELIZABETH-GILERT-[EAT,-PRAY,-LOVE]-책-안쪽-첫-페이지,-Glamour-평

 

 

 

타이핑 필사 & 해석 (ChatGPT)

"Gilbert's memoir reads like the journal of your most insightful, funny friend

 

as she describes encounters with healers, ex-junkies and (yes!) kind handsome men."

 - Glamour

 

 

길버트의 회고록은 마치 가장 통찰력 있고 유머러스한 친구의 일기처럼 읽힌다

 

그녀가 치유자들 과거에 약물 중독이었던 사람들 그리고 (맞아요!)

친절하고 잘생긴 남자들과의 남만을 묘사하는 방식이 그렇다

— 글래머

 

 ; encounter - "만남"이나 "조우"라는 뜻

주로 사람들과의 우연한 만남이나 경험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손글씨 쓰기 & 해석해 보기

ELIZABETH-GILERT-[EAT,-PRAY,-LOVE]-책-안쪽-첫-페이지,-Glamour-평/-손글씨-쓰기

 

 

 

 

 

필사하면서

20여 년 만에 손글씨로 이력서를 써 본다

정신을 집중하고 또박또박

글씨체에도 내용에도 신경을 쓰면서

 

그러고 났더니 뇌가 운동을 한 느낌이다 

샤워를 한 느낌이다

 

은계호수에도 오랜만에 언니 조카랑 가서 달리기 하는 사람들도 보고 

나도 영향을 받아서 가방을 매고 있었지만 달리기를 몇 번 그분들을 따라서 했더니

언니가 사진도 찍어 준다

 

그랬더니 뒷허박지도 땡기고 폐가 운동을 해서 그런지

갈비뼈 있는 쪽도 뻐근하다

그렇게 또 운동을 했더니 뇌가 깨어나는 느낌이다

 

우린 왜 학교 때 친구들을 가족 다음으로 인연을 끈끈히 맺고 만나게 되는가

그것에는 손글씨를 쓰면서 뇌가 운동을 하여 감성도 이성도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맺은 인연이라서 끈끈하고 오래가는 것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우리고 학교때 선생님들과 친구들 또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유도 바로 손글씨 쓰기로 인한

뇌의 건강함과 운동의 효과 때문에 그 시절에 맺은 인연들이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스마트폰 사용을 실리콘벨리 부모들은 10살 이하의 자녀들에게는 자제한다고 들었다

- 이지성 작가 유튜브 채널에서 또는 책에서

 

점점 디지털화 되는 시대에 그만큼 또 점점 더 아날로그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손글씨를 쓰니까 타이핑과 스마트 폰 터치를 쓱쓱 했을 때랑은 달리

뇌가 뿌리를 내리는 느낌이랄까

 

여튼 뇌가 샤워를 하고 깨어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LP판이 다시 유행을 하는 이유일 것이다

 

라디오와 극장에서 영화를 보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난 디지털시대가 점점 고도화 될수록 그만큼 아날로그가 좋다

아날로그가 소중하다

 

디지털도 결국에는 아날로그의 뿌리 위에서 자라난 이파리이니까

더욱 분발하자 더욱 응원하자!~

 

나의 손글씨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