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작가님 친필 사인, 역사에 정의를 제주에 평화를 💫🪽

 

박진우 작가님 친필 사인

제주, 그대로가 아름다워/ 도서 수령 안내/ 박진우 작가님 친필 사인

 

소래빛도서관 담당자께서 작가님 허락하에 번호를 주셨다

⬆️⬆️⬆️ 노랑 인형이 몬가 했더니 귤이었다.^

 

오르미4에서 오르미가 무슨 뜻일까 궁금하여 찾아보니, '올케'의 방언이라고 한다.

• 제주도 : 아지머니 오라 오라방각시 오레비각시 족은아지망/ 왜 오르미4라고 하셨을까.^;

 

 

5월 22일 수요일 박진우 작가님의 5강의 중 마지막 강의 날이었는데, 부득이하게 참여를 못 하게 되었다. 

4강까지는 어찌어찌 참여를 다 하였는데 마지막 강의 날 아쉽게도 참여를 못 하게 되어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오전부터 소래빛도서관에 전화하여 불참하게 되었으며 아쉬움을 표하였다.

담당자께서 전화상으로 4강까지의 소감과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였고 성심성의껏 아쉬운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답을 드렸더니, 작가님께 나의 소감과 아쉬운 마음을 전달해 주셨고, 작가님 친필사인에 전화번호도 하락하에 전해주셨다.

4강까지 작가님이 보여주신 성품으로 보아서 명함도 주시고 책도 주시고 환한 웃음과 기운도 주시면서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퍼주심에 마지막까지 감사와 송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

바쁘신 일들이 많으셨을 텐데도 나의 감사 문자에 답을 또 주시고 나 또한 마지막 강의를 못 들은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계속 전달해 드렸더니 손수 강의 PDF 파일까지 카톡으로 전해 주셨다.

이번 강의 내용을 더 많이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알았으면 좋겠다, 유튜브와 같은 공개 플랫폼에 공유되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톡상으로 말씀드렸더니 마지막강의가 담긴 내용의 PDF파일까지 손수 챙겨 전해 주신 것이다.

 

 

 

 

역사에 정의를 제주에 평화를 💫🪽

PDF 내용은 이러하다.  (48P) ⬇️⬇️⬇️

지금 제주는, 제주가 아프다던데 -박진우
한일 국교 정상화와 섬 제주

 

• 사람은 서울로, 골프장은 제주로 - (무분별한 골프장 유치로 제주가 병들어 있다)
• 서울보다 더 밀리는 출퇴근
• 바다에서 사라진 오분자기 (떡조개)
• 우리 아이들도 제주에 가려면

(오분자기와 떡조개가 무엇인지 궁금해 검색해 보다가 '떡조개'가 위키백과 사전에 없어서, 올해 초에 위키백과 편집자로 참여하기 시작하여서 떡조개 단어에 대한 설명 편집을 어설프게나마 해 놓았다.
자꾸 문서 상단에 '이 문서에는 분류가 달려 있지 않습니다. 적절한 분류를 다신 후 이 틀을 제거해 주세요.'라고 떠 있는데 몇 번 틀을 없애려고 했는데 없어지질 않는다. 다른 능력자 편집자께서 제거해 주시리라 믿는다.^;)

 

 

떡조개 - 위키- (문서생성이 안되어 있어서 내가 해 놓다)

 

 

- 연간 섬 관광객 수 제주도 세계 1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노선 제주 - 김포노선
제주도 인구 증가, 교통 체증, 부동산 상승, 비상 걸린 곶자왈 오름 해안가 바닷속 육상 쓰레기, 

인구 1천명당 범죄 발생 건수 1위 지역

장축 73, 단축31, 해안선 254, 8개 유인도, 55개 무인도

제주 개발... 제2의 4.3? 😯
신항망, 오라지구, 신화역사공원, 해군기지, 제2공항의 개발로 인해 제주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 배가 갈라지듯이 산산조각 만신창이로 피해를 당하고 있다.
제주도의 온도는 계속 오르고 있다.

경제중심 발전전략,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가진 내일도 방문할 수 있는 제주로 남아있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제주를 존중하고 보존해야 할 것이다.

 

 

 

 

22일 인천 선재도의 목섬에 조카 언니랑 다녀오게 되어 5강 결강을 하게 되었다. 어렵게 시간을 갖게 된 것이었기에
하늘과 바다가 파래서 위로와 치유가 되는 것은 이래저래 살아보면서 여기저기 부딪힌 멍이 든 파란 마음을 
하늘과 바다가 거울처럼 파란색으로 비추어주어서 이심전심 위로를 받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해 본다.
피해를 보면서도 위로를 주는 자연 그저 고맙고 숙연해질 뿐이다.

아버지의-바다/-지식나무-@뻘다방/ 조카-언니랑-같이-바라본-목섬/ 뻘다방-쪽을-목섬-내려가는-가게-앞에서-바라보는-우리-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