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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x250명성이 자자한 뮤지컬 영화 위키드 Wicked
역시나 보길 잘했다
옥주현이 나온 '엘리자벳'도 메가박스에서 보고 참 잘 봤다 싶었는데
이번에 위키드 역시 명성이 자자한 이유가 있다 싶을 만큼
2시간 40분이 휙~ 지나가버릴 만큼 재미있게 보았다
초록색 주인공과 룸메이트가 춤을 추는 장면에서 감동받고 - 룸메이트의 할머니가 주신 검은색 고깔모자가 등장한다/
2번째 역시 룸메이트가 초록색 주인공에게 검은 망토를 씌어주는데 이 부분 또한 감동적이다
엔딩 크레딧 마지막 부분까지 끝까지 보다
엔딩 크레딧을 되도록 마지막까지 보려는 의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늘 눈치를 보면서 끝까지 앉아있거나 또는 겸연쩍어서 끝까지 못 앉아있고 중간에 일어서 나오기도 하는데
이번엔는 그냥 이 눈치 저 눈치 안 보고 편안히 끝까지 앉아있다 나왔다
그래서 퍼펙트한 완전한 관람을 하게 된 위키드.^
2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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