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CGV 역곡 (ft 냄새 악취가 나는 존재들)

구정 명절 전날 본 '검은 수녀들'

보게 된 계기

구글 앱에서 개봉 전부터 예매 1위라는 광고를 보고

글로리 이후의 송혜교 배우가 반가웠다

 

 

극장에서의 해프닝

영화 상영 후 5분 내외로 늦게 입장하였는데

내가 예매한 좌석 E07에 이미 사람이 앉아 있어서

계속 그 열 왼쪽에 서서 좌석 번호를 재차 확인 후 

 

그래도 한 좌석이 비었으니 앉자 글 자리가 내 자리겠다 싶어 앉아서 봄

E09번이었는지 E10번이었는지

거의 중앙석이어서 나름 괜찮았음 오히려 좋아~?!!

 

 

 

보이스 피싱 예방이 최선? 국가 세계적으로 방치 수준 아닐까?

 

 

보이스 피싱 예방이 최선? 국가 세계적으로 방치 수준 아닐까?

 

 

 

 

공감하는 뇌리에 남는 내용

악취

작년 여름에 나도 맡았던 냄새...

 

현대판 악마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 피싱 

사기범들

 

비린내가 난다

매우 역한 -

 

 

 

작년 챗GPT 비롯 텍스트형 이미지 동영상 AI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고

요즘도 종종 이용하고 있다

 

2027년에는 AI를 사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부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것이라 한다

일반인들에 관한 내용인데

 

벌써부터 사기범들은 제대로 그 차이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사기연구소가 있을 정도로 그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 연구와 분석을 통해 일반인들을 등 처먹고 있다

 

언제까지 보이스 피싱 예방이 최선이라는 수동적인 공지만 할 것인가

그냥 국가도 세계적으로 팔짱 끼고 방조하고 지켜만 보고 있는 입장이 아닌가 싶다

 

두 팔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밝혀내겠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나만 그렇게 보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