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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책 속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 & 책 속 책 p60 주인공 다카코가 처음 읽기 시작한 책 「어느 소녀의 죽음까지」
p69 도모짱의 독서 인생을 시작하게 해 준 책 「여학생」
인생의 어느 순간에 우연히 책을 만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한 사람이 독서가가 되는 거구나
p129 나는 오랜만에 서점의 공기를 가슴 한가득 들이마셨다
「어느 소녀의 죽음까지」
「언덕의 중간」
문고본 「우정」
.. 그리고 책 속에 나온 작가 이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쓰메 소세키
모리 오가이
메이지 시대 - 1867~1912부터
작가와 교양인들에게 사랑받아 왔던 문화의 중심지
모리 오가이나 다니자키 준이치로 같은 작가
그 외 많은 작가들이 나오나 생략.^;;
나의 감상
https://blog.naver.com/giraba/224015767315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제목만으로 무한 힐링이 되는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올해 초인 듯 무언가 검색을 하다가 얻어걸려 알...
blog.naver.com
⬆️네이버 블로그에도 기록
책 속 다카코처럼 나 또한 작년에 큰 일을 당하고 가족과 지인의 크고 순수한 사랑으로 인해 더욱 단단해져 가고 있다
피가 철철 났다
연약해진 상처 입은 마음에 후시딘이 되어준
가족 지인
그로 인해 세상의 모든 것에 내가 숨 쉬는 1분 1초에 감사함을 느낀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큰 역경 힘든 일을 겪지 않았으면
가족의 사랑이 이렇게 위대한지 막연하게나마 생각하지
뼛속깊이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더 단단해지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또 고맙다, 못된 존재에 대해서도
책 속 주인공들도 나와 흡사한 경험을 하고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 또 고맙다
10여 년 전인가 작은 거인 안시내의 책을 읽고 생각했었다
나도 여행에 관한 책을 다 읽어 보고 싶다
읽어보자 다짐했었다
여행에 관한 책들은 왠지 더 가슴이 저려오고 콧등이 시큰해지는 부분이 많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에서는 외삼촌과 외숙모가 어떤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데 울컥했다
순수해서 여리고 남들도 다 나 같은 줄 알고 쉽게 믿어서 상처받고 영혼과 마음에 피가 철철 나는 상처를 입는다
넘어지고 다치고 혼자된 고립감에 몸무림 치지만 사실 우리 혼자가 아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지인들이 서로 버팀목이 되어 힘이 되어 준다
울타리가 되어 주고 슈퍼 울트라 파워 근육맨이 되게 해 준다
대야도서관에서 빌린「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처럼 따사로운 친구와의 이태원 나들이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처럼 따사로운 친구와의 이태원 나들이 @이태원 경리단길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이쁜 주홍색 건물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처럼 따사로운 친구와의 이태원 나들이 @이태원 유관순길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처럼 따사로운 친구와의 이태원 나들이 @이태원 경리단길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오리얼굴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처럼 따사로운 친구와의 이태원 나들이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처럼 따사로운 친구와의 이태원 나들이 @이태원 경리단길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이쁜 주홍색 지붕 집 대야도서관에서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 빌리기 12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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