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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시흥시립도서관 웹 문화강좌에서 신청하여 참여
아래와 같은 카톡 연락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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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안내
안녕하세요. 군자도서관입니다.2024년 군자도서관 취업교육 운영 안내
* 기간 : 2024.3.6(수)~3.8(금),3일간
09:30~13:10
* 장소 : 군자도서관 3층 문화교실
* 시흥여성새로일하기본부 취업교육 지원
* 취업교육 및 상담 문의는
031-310-6034로 부탁드립니다.나는 사라진 직업 중 '타이피스트 TYPIST'의 그림을 보고 '타이핑'만 얘기했는데
얼추 맞춘 거로 해 주셨다그리고 '저출산 고령화' 답도 맞혀서
고급(고무.^) 장갑을 또 주려 하셔서 같은 조원님께 나 대신 받아주십사 권해드렸다,
다둥이 어머님이시니 받을 자격 충분하시다 👍
윤 강사님 전화주셨을 때,
뜨뜻미지근하게 당장 취업하려고 신청한 것이 아닌 시간을 갖고 알아보고자 함이다
재차 전화 시 알려드렸더니,
수강생 중 나의 수업 참여 동기부여를 제일 많이 끌어올려야겠다 생각해 주신 듯
많이 신경을 써 주심이 엿보이셨다
일일이 다 전화를 두 번씩 하셨을 텐데,
감사하다'는 말씀까지 해주시며 열의와 정성이 대단하시다
남성 경력단절자'들도 있을진대 '시흥남성 새로일하기 본부'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다음번 교육 때 여쭤봐야겠다.^;
교육 이끌어 주신 윤미경 강사님,
교육 전에 전화도 2번씩이나 '감사합니다'란 인사를 내가 드려야 하는데도
본인께서 되려 해주시며 배려 깊고 친절하시어 따듯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다😭🙏💪
정현미 강사님 김윤진 강사님은 교육 자료, 머핀 빵 등을 준비하시어 나눠주셨다
교육 참여 내용:
각 조에 3명씩 3개의 조로 나뉘어져 착석하였으며,
각자 본인의 별칭 및 이번 교육 참여 이유 등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발언의 시간을 가진 후
(두근두근 귀찮기도 한데
내 차례가 와서 솔직히 얘기를 나누어야 한다셔서,
솔직히 이런 발언 있을 거 같어 귀찮을 것이라 예상했다 발언도 하였다😅
배려심 깊은 강사님과 동료 수강생분들 웃음으로 받아주셨다.
그런데 강사님 말씀하신 대로 고진감래라 하였던가
귀찮고 어색하고 어려운 만큼의 시간을 통과하였더니
그동안 여러 차례 도서관 방문을 했어도
방문자끼리 서로 인사 한마디 나눌 일 없었는데
이런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같은 시흥시 도서관 이용자 분들과 수강생이 되어
말과 웃음과 고민을 공유했다는 사실만으로 참으로 값지고 귀한 경험이 돼버렸다.
마법과 같이)
또 조별로 어떤 일을 했으며
앞으로 원하는 일들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조별 대표 한 사람씩 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조별 대표 발언자가 가위바위보로 뽑기도 하면서😌
워크넷 웹과 앱을 수시로 방문하며 직업 동영상 청취도 해보고,
수시로 궁금한 거 상담할 것이 있으면
상담사님들에게 문의하시라 권해주셨다
없어진 직업, 새로 생긴 직업, 새로 생긴 자격증 워크넷 웹에
등록이 되어져 있어 소개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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