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영화 감상 후기 @극장
듄-파트2 마지막 엔딩곡 "A TIME OF QUIET BETWEEN THE STORMS"@용산IMAX 용아맥 B05석
○경이로운 엔딩곡 "A TIME OF QUIET BETWEEN THE STORMS 엘비스의 오스틴 버틀러, 티모씨 샬라메 등 배우들 보러 갔다가 엔딩곡에 푹 빠지다 한스 짐머 영화 음악 감독 경이롭다 영화가 거의 3시간이라 재미가 없어 중간에 좀 눈 감고 있었다기보다는 올빼미라 영화 보는 날엔 거의 눈만 잠깐 감고 극장에 오기에 - 렘수면 없이 어련히 잠깐씩 눈을 붙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깼다 두어번 반복하는 것이 그냥 패턴이 돼버렸다 가끔 졸 줄 알았는데 말짱한 정신으로 끝까지 본 영화들도 있어 가끔 또 자신에 스스로 놀라기도 하고 최근에 '노량' 땐 진짜 내가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로 1초도 안 좀, 원래 칼싸움에 피 많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늘 졸다 깨다 아예 대놓고 자다 깨다 하는 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