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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달리하다, 늘 흥미 진진한 동네 산책
타산지석의 마음 가짐 라일락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난다 예전 만화영화 주제곡에 그래서 "붕 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라는 가사가 있었을까^. 군자도서관에서의 집단 취업 상담 때도 이력서를 작성하는 기본 마음가짐은 '타산지석'의 시선이라고 알려주셨고 블로그 글 작성 또한 보는 사람 관점에서 내 글이 어떻게 보일까를 생각하며 기록하기에 블로그 글 작성은 늘 내 글을 보게 될 사람들에게 매번 면접 보는 마음가짐으로 작성해야 하는 것 같다 시선을 달리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동네도 늘 다니는 길로만 다니기에 모르는 길들이 많고 모르는 길들을 걷게 되면 그것만으로 기분 전환이 된다 무엇인가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다 늘 보던 방식으로만 보면 발전이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