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강의 , 오픈 채팅방(오카방) 전성시대

 

올해 초 처음 참여하게 된 줌 강의

코로나로 인해 줌 강의가 시작되고 활성화된 듯 하다.

줌 강의 및 온라인 수업에 대해 늘 궁금했었는데 올해 초 국립도서관에서 AI ChatGPT 관련 줌 강의를 2번 참여할 수 있었다

 

노트북도 없고 컴퓨터에 렌즈도 없어서 강의를 못 듣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강의 추하신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시어 모바일로도 줌 강의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여

줌(Zoom) 앱을 설치 후 처음 강의를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컴퓨터로도 줌 강의 주소로 들어가서 모바일로 동시에 참여하였다.스피커를 안 꺼둔 상에서 물컵에 든 물을 마시고 내려놓는 소리가 들렸던지강제로.^ 스피커를 줌 회의 관리자가 음소거 해 주시기도 하였다.

 

모든 첫 시작이 어려운 법인데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나의 첫 줌 강의 참여를 이끌어 주셨다.

 

 

⬇️처음 참여해 보게 된 ZOOM 강의

국립중앙도서관 Zoom 교육, 2024 디지털 트렌드 1차시 AI 르네상스 3 25월 14~16시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쓰게 되면서 줌 강의 홍보 댓글을 접하다

온라인 마케팅 관련 근로복지 센터에서 수업으면서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를 1일 1포 하게 되었다.

포스팅 내용을 센터 강의 내용을 반영하여 AI 관련도 쓰게 되는데

 

한 번은 댓글로 AI 관련 줌 강의를 홍보하는 댓글이 달려 참여하게 되었다.

정진일 강사님(대표님)의 AI 관련 강의였는데 300명이 참여한 줌 강의였다.

 

7월 3일 수요일 저녁 9시에 시작하는 강의였는데 8시 10분 전인가 줌 링크가 문자로 와서

8시에 줌 방에 들어가 있었더니 8분 내외의 참여자만 있어서 모지 했는데

본 줌 강의 시작 전에 미리 준비하시는 대표님들만 참여하는 자리에 내가 생뚱맞게 시간을 착각하여 들어가 있던 것이었다.^;

 

중간에 내가 들어가 있어야 하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어서 안절부절못하였으나

그렇다고 도중에 불쑥 나가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나중에야 '***님은 누구시죠?'

하는 채팅방 글을 확인하고 답글을 늦게야 남다.

 

잘못 들어왔는데 나갔다가 9시에 다시 들어올까요? 라는 답글을 달았고 동시에 9시 전 줌 방은 문을 닫혔고

9시에 다시 열려서 5분 늦게 들어갔다.

 

 

네이버 블로그 댓글홍보로 이어진 '줌 강의' ➡️ '줌 강의'로 이어진 '오픈 채팅방' ➡️ '오픈 채팅방'으로 이어지는 '줌 강의'

 

 

 

 

3시간여 자정이 넘는 열정 가득 줌 강의,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계속 참여하게 되다

기존에는 2시간 정도의 줌 강의 수업만 참여해 오다 이번을 계기로 자정이 넘도록 Q&A가 진행되는 3시간이 넘는 줌 강의를 참여하게 되었다.

 

이분들 호칭도 대표님이라고 통일해주시면서 시간대가 늦은 것으로 봐서 직장인을 상대로 한 본업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정말이지 열정이 뜨겁다. 진짜 곱게 미친다는 것이 이런 뜻일까 싶을 만큼.^ 뜨거운 열정과 열기가 대단했다.

 

정진일 대표님의 3시간에 걸친 강의 후 후기를 3곳의 오픈방에 올리면 강의 내용 요약 등 이메일로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하여서, 3곳의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 있는데 그곳에 계속 그날그날의 여러 줌 강의 안내 톡이 뜬다.

 

하루에도 몇 개의 줌 강의가 이루어지는데 다 참여는 불가하고 줌 강의 못 듣는 날도 있고 듣는 날도 있는데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열기가 대단하고 점점 뜨겁다는 것이다.

 

이지성 작가님 유튜브 라이브 때도 들은 이야기이기도 한데능력 있는 핵심인물들이 해외의 대우가 더 좋아서 해외로 많이 빠지고 있다는 내용을 정진일 대표님 강의 때도 들을 수 있었다.

 

그러면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해외 대우가 더 좋은데도 한국에 계셔주는 대표님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블로그를 접하는 사람들보다 유튜브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듯이

앞으로의 온라인 교육 시장도 오픈채팅방으로 이어지는 줌 강의가 더 붐을 일으키며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