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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ZEPETO Build It 으로 ZEPETO World 만들기
전날 '제페토 빌드잇 '을 노트북에 강의 시간에
깔아놓은 것을 왜 깜빡 했는지
진짜 나 제정신이 아닌가 보다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 AI 프롬프트 배우기 등
낯선 세계에 익숙해지는 것이
차멀미를 지독히 했듯이
심하게 낯가림하는 중인지 .^;;
다들 열심히 진도 나가고 있는데
난 멀쩡히 있는 '제페토 빌드잇'을 다운받아 놓은 것을
무시하고 다시 깔고 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야 아뿔싸 하고
노트북에 멀쩡히 깔린 빌드잇을 발견하고 진도를 나갔다
Y랑 Z인지를 개발 과정에서 거꾸로 잘못 지정해 놓았다는데
난 원체 y, z가 무엇인지 몰라서 헷갈릴 일도 없다.^;;
test로 내 아바타로 월드 좀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거 조금 고치고 하였다
⬇️내가 만든 제페토월드
자아의 또다른 모습과도 같은 제페토 월드
제페토 월드 결과물을 오픈 카톡방에 올리면서
서로 자극도 되고 공부도 되어
서로를 이끌어 주는 훌륭한 견인차가 되어주고 있다
서로의 월드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다가
그곳에서 셀카 또는 동영상을 찍어서 공유하는데
참 신기한 일이 있다
내가 만든 월드인데
내가 못 가본 곳을 동기 선생님은 가 보았고
내가 있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의 세상이 된다
이는 마치 내 자신의 어느 부분을
나는 잘 모르지만 상대는 잘 알아봐 주는 것과도 같고
마치 제페토 월드가 자아를 투영해 놓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300x250'책 📚 📖book 冊 > 교육(에 관련된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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