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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처음 AI 활용에 있어 난감함과 거부감 갖다
온라인으로 '블로그 수익화 강의' 때에 비로소 처음 AI 활용 프롬프트 넣는 것을 접할 수 있었다.
블로그 글쓰기도 AI 활용 기반으로 생성하고 결과물들을 조합하여 최종결과는 내가 재창조하는 것을 '유료 블로그 수익화 강의' 때 권유받아서 몇 번 시도해 보았으나
나에게는 거부감과 낯섦 때문인지 차라리 그냥 내가 글 쓰는 것이 쉽지
AI에 의지하고 기대는 것 자체가 왠지 자존심이 상한다고 해야 할까,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운 마음과 어떻게 AI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지 정말 난감해 활용을 몇 번 시도하다가 멈추었다.
- 2월 말 이야기오프라인 강의로 인해 비로소 AI 활용 및 프롬프트 입력 자연스럽게 하기 시작
3월 말
국립도서관 Zoom 강의 때 '이희대교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금과 같은 생성형 AI로 훈련하기 위하여 진짜 어마어마한 정보 입력을 때려 박았으며 훈련하였다고 한다.
이 말씀을 들으니 그제야 '아~~~ AI도 기계라고는 하지만 사람과 같은 원리에서 발전하였구나, 천재들도 엄청난 반복과 연습으로 인해 자기 능력을 거친 돌에서 빛나는 원석으로 만들어 내듯이 AI도 마찬가지였구나'라는 생각에 다다르자
그제야 AI에 대한 나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게 시작했다.
내가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 공포감으로 인해 무조건 배척하고 거부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었다. 그제야 비로소4월 중순 근로복지센터 강의 중 AI 활용 능력에 대한 강의 수강을 할 기회가 다행히 주어져서
사람(.^; 벌써 이런 표현을 써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자랑스럽게 '사람 강사님'이라고 말하고 싶다.) 강사님에게 직접 오프라인으로 AI 소개 및 활용 실습을 같이 해나가는 가운데,
거부감도 서서히 사라지고 이젠 AI를 친근한 친구 상담자의 역할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었다.
각자의 앞에 도화지와 4B연필 물감을 주면 100이면 100사람 다 다른 느낌의 그림을 그려낸다.프롬프트 생성하는 과정 결과물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4분의 강사님으로부터 AI 활용 능력 및 온라인마케팅 강의를 받으며, AI 활용 방법 및 접근 방식이 4분 다 각자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내가 활용하는 AI에 대한 접근법 활용법도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강의실의 나 포함 20명 수강 선생님의 접근법도 제각기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각자의 살아온 인생들이 다르듯이 AI 활용법도 다를 것이리라.AI활용의 핵심 아주 구체적이고 원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계속 질문하기
MS 코파일럿의 이미지 생성 AI 프로그램인 디자이너에 프롬프트를 넣어서 원하는 이미지 얻어내는 연습을 하였다.
프롬프트의 내용은 손자가 손수 오리 주둥이 모양을 한 나무 지팡이를 직접 깎아서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드렸고,그것을 받고 감동하시고 좋아하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달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디자이너가 영어 기반으로 된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한글로 프롬프트를 넣으니 내 맘에 꼭 맞는 프롬프트 생성을 계속 못 해주고 그 주변만 빙빙 돌고 있다.
아~~~ 왜 자꾸 쓸데없는 진짜 오리를 주변에 등장시키고, 사람인 손자와 할아버지의 입을 오리 주둥아리로 그려주는 것인데--- 거참 진짜 참나~~~
야!!!~ 내가 직접 그려도 너보다 낫겠다. 이거 나 참네. 직접 그려서 사진으로 찍어 올려버릴까 싶었지만, 나의 목표는 내가 직접 나의 의도대로 그림을 생성해 내는 것이 아닌, AI에 프롬프트를 넣고 AI가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게 하는 것이기에
이런저런 불만도 꾹 참고 몇번을 계속 구체적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제차 요구했다.
주변에 진짜 오리 모양을 그려달라는 것이 아니고 지팡이 윗부분만 오리주둥이 모양으로 투박하게 깎아서 만들어진 것으로 그려주면 돼 등등, 계속해서 구체적으로 나의 프롬프트 입력 능력의 서투름을 한탄하면서 계속 원하는 이미지를 요구하였다.
꼬마병정 강사님 말씀으로는 프롬프트 넣을 시 되도록 AI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을 계속해 주어야지 AI도 신이 나서 내가 원하는 대로의 결과물을 더 잘 생성해주며 욕하지 말라 하였다.^;
욕하면 같이 욕하냐는 질문에 욕은 같이 안 하지만, 원하는 답을 제대로 얻기는 힘들 거라 답변해 주셨다.
지금도 계속 생성형 AI랑 티격태격 원하는 결과물이 안 나오면 울화통도 터지고 속도 터지고 하면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지만, 하루하루 그만큼 더 가깝게 다가가는 단계에 있다.
이제 궁금해하는 사항이나 원하는 답을 얻고자 할 때, 검색포털에 원하는 질문을 넣음과 함께 생성형 AI 프로그램에도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한 질문을 동반하고 있다. 계속 조금씩 조금씩 질문의 양을 늘리고 질을 높여가야겠다.300x250'책 📚 📖book 冊 > 글쓰기(와 관련된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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