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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ChatGPT와의 대화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 나만의 데이터를 하나하나 쌓아나가자
고용복지센터 전진수 강사님 강의 중 여러 AI 프로그램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을
한꺼번에 익히고 배워 나가려니
욕심은 앞서서 다 잘하고 싶고 빨리 익히고 싶은데
역시 모든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익혀야 체하지 않는 법
태풍 허리케인이 휘몰아쳐 왔다 간 것처럼
강의 중에도 강의 후에도 얼이 빠져 무엇을 배웠는지 기억이 안 나고
어느 프로그램을 썼는지도 한참을 찾아야 알게 되었으나
오늘 8일째라 그런지 '고진감래'라 했던가
수많은 삽질과 당황 곤혹스러움을 겪으면서ChatGPT와의 낯가림을 조금씩 극복 중이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아직 한참 멀었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흙이 다져져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각각의 AI 프롬프트 대화를 적용하여 결과물들을 융복합시켜 보자
8일간 이루어진 텍스트 AI 프로그램을 다루면서 내가 느낀 결론은 이렇다
뤼튼은 블로그를 이야기 형식으로 쓰기에 최적화
구글 바드 (=Gemini)는 소설 쓰기에 최적화
ChatGPT는 여러 사례를 들어 주는 것에 최적화인 것 같다
어디까지나 내가 느낀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다
다른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답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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